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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

다운 타운가 #1

아웃렛을 들렀다가 다운타운가로 향했습니다.

시내를 꼭 한번 보자고들 해서..

다운 타운가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은,

대도시와 빈민가가 석여 있는 듯한 느낌이네요...

역시 한국이나 미국이나 어딜 가나 공사판이라는...

토요일 오후라서인지 시내는 한가했습니다.

다운타운가의 변두리인듯 했는데, 고층 빌딩들은 정말 높더군요...

유료 주차장입니다. 시간당 $5 짜리 저렴한 주차장...

시내로 들어갈수록 비싸지더군요..

특이한게 돈을 알아서 넣는 겁니다.

주차 요원이 없어서 넣던지 말던지인데,

걸리면 벌금 $100 이라고 씌여 있더군요 -.-;

주차장들이 전부 그렇더군요...

하늘이 정말 깨끗했습니다.

사진만 찍으면 전부 그림이더군요...

멀리 성당인지 교회인지 보이는데,

도심속에서 이국적인 풍경이었습니다.

이 둥그런 건물은 당췌 먼지... 자체히 못봤습니다.

역시 하늘은 예술..

하늘 찍다 한컷 더..

성당 방향으로 걸어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결혼식은 하고 나서 종소리가 울려퍼지는데,

종소리도 정말 우렁차더군요 -.-;

이쯤 오니 시내 같은 느낌이...

영화서나 보던 길거리 주차장입니다.

저 멀리 뾰족한 건물쪽으로 걸어갔습니다.

횡단 보도가 표시가 없어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시내 전경입니다.

역시 한산한...

성당 정면 사진입니다.

성당이 정말 크더군요...

저 나무 건너편은 주택인거 같던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신문 가판대와 무가지 가판대입니다.

달라스 박물관에서 이집트 문화전 같은 것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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