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아웃렛에 들렀는데,
우리나라식의 아웃렛을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가게들을 대충만 보면서 지나가도 걷는데만 2시간은 족히 걸리는 -.-;;;
가운데 주차장이 있고 빙 둘러서 가게들이 있는데,
주차장이 중고차 전시장을 방불케 하더군요 ~_~;;
날씨는 너무 좋았고, 선그라스 없으면 대략 낭패입니다. -.-;;
차량이 정말 많다는...
그냥 벤치에 앉아 있기만 해도 평생볼 외국인은 다 보는거 같습니다.
지나가는 외국인들 구경만 해도 마치 헐리웃 영화를 보고 있는거 같다는...
곳곳에 아이들을 위한 놀이 기구가 있더군요...
역시 여기도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배려가 잘 되어 있는...
아웃렛 약도입니다. -.-;;
약도 없으면 가게 찾기도 힘들다는...
정말 가게가 많더군요...
옷가게부터 해서, 스포츠 용품에 주얼리에 선그라스에...
우리나라 백화점 수준을 뛰어넘는 물건 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준 명품이라고 하더군요..
가방하나에 우리나라에선 30만원은 줘야 한다는데...
여기 값으론 10만원쯤 하네요...
아웃렛에서 찍어본 하늘 사진입니다.
윈도 바탕화면 해도 될거 같은 -.-a
하늘 사진 두번쨰네요...
가게들이 전반적으로 꽤 미려합니다.
마치 동화나라에 온듯한 이미지가...
여기도 비슷합니다만..
타일은 여기만 깔려 있더군요...
나머진 이런 타일은 없는거 같아요 ㅎㅎ